[신발 리뷰] 조던3 OG 블랙 시멘트 2018 실착 후기 및 코디 추천, 사이즈팁

※저의 리뷰는 실착을 10회 이상 한 후 진행되는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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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헌신발의 신발장입니다!

가성비 나이키 신발 리뷰 여섯 번째 게시물로

소개드릴 신발은 조던3 OG 블랙 시멘트 2018 제품입니다!

저는 번개장터에서 실착 횟수 10회의 중고제품을

배송비를 포함하여 8만 5천 원에 구매했고,

그 후 실착을 10회 이상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솔직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코끼리 패턴으로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조던3 입니다!

조던3가 마이클 조던의 성공 역사를 알리는 가장 근본 있는 모델이며,

나이키와 계약을 끝내려는 마이클 조던을 다시 붙잡은 모델입니다!

조던의 윙으로 고를 없애고 에어를 보이게끔 디자인하였습니다.

아 참! 그리고 이 조던3의 디자이너는 건축가였다죠?

 

 

좌- 바깥 측면, 우- 안쪽 측면

옆모습도 섹시한 자태를 뽐냅니다!

쭈그리 가죽이 영롱하게 빛나며 멀리서 바라보아도

코끼리 패턴으로 무난함을 없애는 센스 있는 요소가 보입니다.

에어 조던의 이름에 걸맞게 에어를 보이게끔 디자인되었습니다!

조던 1,2 제품에 없는 디자인적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비저블(Visible) 에어라고도 합니다!

하단 신발 끈 부분에는 심심하지 않게

빨간 링으로 마감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 신발 끈 부분에도 신발 혀 디자인과 동일하게 촘촘하게

숨구멍이 뚫려있네요!

신발 혀에 붉게 날아 오르는 조던이 보입니다.

명칭은 블랙 시멘트지만 중간중간 아주 조금씩 붉은 색의

포인트를 넣은 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하이가 아닌 미드컷 제품이라서 신발 끈은 최대 7개 이용 가능하지만

저는 하단 측 2개를 사용하였고 상단 측은 한 칸은 사용하지 않아

총 5개의 신발 구멍을 사용하였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실루엣입니다.

살짝 두툼한 신발이라서 그런지 세잎은 날카롭지 않습니다!

제 기준 여름에는 신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신발 입구와 신발 혀가 꽤나 두꺼우며,

신발의 숨구멍이 상당히 부족한 편입니다.

여름에는 단점이지만 겨울에는 장점이 되겠죠?

2018 레트로를 증명하는 뒤축입니다!

조던 마크가 아닌 나이키 스우시와 에어 로고가 박혀있죠.

그리고 고무패킹 손잡이가 달려있어 신발 신을 때

손잡이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만, 저는 찢어질까 두려워서

사용 안 하고 꾸역꾸역 신고 있습니다 ㅎㅎ

밑창 디자인입니다! 여기마저도 붉은색의 포인트를 사용했네요~

밑창에 돌기가 부족해서 미끄러워 보이기도 합니다만,

저는 아직 신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신다 보면 닳아서 미끄러워질 것 같은

모양새긴 합니다.

실착한 사진입니다.

와이드 스웨트 팬츠와 와이드 핏 데님 팬츠로 덮어 신어도 이쁘며,

나일론 팬츠와는 찰떡궁합인 모델입니다.

KREAM 270사이즈 기준 45만 원이지만,

이는 재발매가 되지 않은 상품이라 그렇고, 중고로는

심심치 않게 10만 원 이하로 매물이 올라오는 모델이니

키워드 알림하시고 기다려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은 8~10만 원 정도의 매물이 나온다면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조던1이 너무 흔한다! 다른 비주류를 구매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이 모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헌 신발의 신발장의 가성비 중고 신발 추천 제품,

조던3 OG 블랙 시멘트 2018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