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발의 신발 위시리스트 Best 11

안녕하세요! 헌신발의 신발장입니다!

오늘은 제가 위시리스트에 담고 있는 신발 11가지를 소개해드리고 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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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총 12개입니다만, 가장 하단의 두 번째에 위치한 조던5x 오프화이트 무슬린은

백만 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현실적으로는 무리인 모델인지라..

소개에서는 빼놓겠습니다.

 

첫 번째는 뉴발란스 2002R 그레이프 리프입니다!

사실 2002 네이비 모델에 조금 더 관심이 많았지만

저번 주 영등포 타임스퀘어 ABC마트에서

이 모델을 실물로 보니 이거다! 싶을 정도로 이쁜 거군요.

그래서 네이비를 빼고 그레이프 리프로 변경했습니다.

두 번째는 조던5 앤트러사이트입니다!

조던5 모델 중에(오프 화이트 콜라보를 제외한) 가장 이쁘다고 생각해

위시리스트에 담아두었습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구매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모델입니다.

세 번째는 아식스 조그 100 S 시트락입니다!

처음에는 리셀가도 없고 아식스에도 크게 관심이 없어 눈밖에 난 모델이었는데,

홍대 빈티지샵을 구경하던 도중 다른 손님이 이 신발을 실착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이뻐서 바로 위시리스트에 담아두었습니다.

이 제품은 당장도 구매 가능합니다만,

정가 발매하던 시절에 구매 안 한 게 배 아파서 안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네 번째는 아식스 HN2-S 프로토 블라스트 스틸 그레이입니다!

처음엔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아 신기하다.. 정도로만 보고 있었는데,

계속 보다 보니 이런 에일리언 같은 신발 하나 있으면

코디를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도전 욕구가 쏟아 올라와 담아두게 되었습니다.

다섯 번째는 나이키 x 매튜 M 윌리엄스 줌 004 바로크 브라운입니다!

이 모델은 색상에 따라 100~60까지의 리셀가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 색상은 발매가보다 한참 낮게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발매가가 529000원이지만.. 아무튼 이 제품도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언제 가는 꼭 구매해서 실착하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니고 싶네요.

여섯 번째는 나이키 에어포스 1 '07 WB 플랙스입니다!

된장포스라고도 불리는 모델이죠!

이런 된장 색상의 신발은 하나쯤 장만해두면

오래도록 야무지게 코디 가능할 것 같아 위시리스트에 담아두게 되었습니다.

일곱 번째는 아디다스 이지 500 그래닛입니다!

신발을 모으는 사람으로서 이지 라인 하나쯤은 소유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찾아보게 된 모델입니다.

이지 특유의 어글리한 신발 쉐입이 구매욕을 끓게 합니다 ㅎㅎ

여덟 번째는 아디다스 오르케트로 브라이트 블루 카본 블랙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아디다스가 그냥 운동화 하나 출시했구나..

정도로만 인식하고 넘겼는데, 패션 유투버 핏더사이즈님의 리뷰를 보니

와이드 팬츠에 신발을 덮고 압코만 내밀면

꽤나 이쁠 것 같아 담아두게 된 모델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언제든 구매 가능한 제품입니다.

아홉 번째는 조던1 레트로 로우 OG 블랙 앤 다크 파우더 블루입니다!

프스캇맛이라고도 하죠 ㅎㅎ

저도 구매하게 되면 아이보리 끈에 미드솔을 에이징 시키고 싶습니다.

물론 그냥 신어도 이쁠 것 같지만요~

열 번째는 아디다스 OG 포럼 84 로우 블루 스레드입니다!

제가 귀여운 신발이 없어서 그런지 이런 큐티한 신발 하나쯤은

장만해둬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위시리스트에 담게 된 모델입니다.

물론 이 색상뿐만 아니라 다른 색상도 다 귀엽기에 다른 색상도 고려 중입니다.

마지막 열한 번째는 조던 6 x 트레비스 스캇 레트로 올리브입니다!

조던 스캇 콜라보.. 하나 무조건 장만하고 싶어서

현실적인 가격대에서 마음속으로 합의 본 모델입니다 ㅋㅋㅋ

발목 부분에 작은 주머니와 색상이 가장 마음에 드는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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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제 신발 위시리스트 11을 전부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위시리스트에 어떤 신발을 담아두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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