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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동인천을 구경해 보자! (ft. 차이나타운)

신발&일상

by 헌신 발 2022. 11. 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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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헌신발의 신발장입니다!

평화로운 월요일 오후

집에서 점심을 먹고 있던 저는

갑작스럽게 동인천을 가자는 친구의 제안을 받아

15분 만에 옷을 입고 역으로 나가 동인천에 도착했습니다!

어디부터 걸어볼까 고민하던 중,

뜻밖에 발견한 문화예술공간에서 사진 한 장!

오늘의 착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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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47브랜드 LA 스몰 로고 볼캡 블루

아우터: 파르티멘토 피쉬테일

상의: 멜란지 그레이 투웨이 후드 집업

하의: 후아유 와이드 연청 데님 팬츠

신발: 나이키x카시나 원앙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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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상당히 신기했던 창고형 갤러리였습니다.

때문에 제대로 구경 못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분위기 하나는 기가 막힌 곳이었습니다.

 
 

동네 밖에도 다양한 오브제들이 놓여있었습다.

돌아다니면서도 눈이 즐거웠습니다.

모나리자는 무슨 사연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바닥에 그려져 있던 낙서들..

인적 없는 골목길에서도 볼거리는 다양했습니다.

제 친구의 복장이 이 동네와 상당히 잘 어울렸습니다.

현지인이라고 해도 믿을 듯

물론 인천사람이 맞지만 ㅋㅋㅋ

 
 

헌책방에도 잠시 들렸습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있어 새삼 놀랐습니다.

가격도 소설책 기준 3~4천 원으로 저렴했으며,

다른 분야의 두꺼운 전문서적도 1만 원!

동인천에 오면 차이나타운!

하지만 월요일은 대부분 휴무였습니다..

여러분도 월요일은 피해서 방문하시길.

갑작스럽게 다녀왔지만 생각보다 동네 분위기가

옛날의 정겨움이 느껴져서 느긋하게 산책하며 힐링하고 왔습니다.

여러분도 가볍게 동인천 한바퀴 산책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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