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리뷰] 나이키 x 오프화이트 러버덩크 UNC 골드 실착 후기 및 코디 추천, 사이즈팁

※저의 리뷰는 실착을 10회 이상 한 후 진행되는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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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헌신발의 신발장입니다!

가성비 나이키 신발 리뷰 열 번째 게시물로

소개드릴 신발은 나이키x오프화이트 러버덩크 UNC 골드 제품입니다!

저는 번개장터에서 실착횟수 5회 이하의 중고제품으로

배송비 포함 14만 원에 구매했고,

그후 실착을 20회 이상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솔직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나이키x오프화이트중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올라 온 모델중 하나입니다.

이 제품의 외관은 나이키 P-6000이라는 모델의 디자인을 떠와,

그것을 오프화이트가 재해석하며 안들어진 협업 모델입니다.

신발에 퀄리티도 완성도도 매우 높다고 미리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면 실루엣입니다. 살짝은 두툼한 쉐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디자인적 요소에 재미를 충부하게 주었다는 것을

정면에서만 바라보아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좌 - 안쪽 측면, 우 - 바깥 측면

측면 실루엣입니다. 오프화이트하면 안쪽 측면의 레터링과

바깥측면에 스우시 탭이 아이덴티티터럼 존재합니다!

측면에도 디자인적 요소가 풍부하게 들어갔습니다.

신발 혀의 탭은 나이키와 스우시, 그리고 오프화이트에

앞글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신발끝에는 오프화이트 신발 끈 답게 슈레이스라고

레터링 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바라 본 실루엣입니다.

깔창 안에도 다양한 로고와 레터링이 박혀있습니다만,

자세히 들여다 보지는 않겠습니.

디테일 샷 보겠습니다. 러버덩크는 나이키 스우시가

고무재질의 라인으로 박혀있습니다.

그리고 스우시의 끝부분은 마감처리하지 않아 신발과 떨어져있습니다.

때문에 조금 입체적인 스우시 느낌을 줍니다.

신발끈에도 다양한 디테일이 존재합니다.

UNC 골드에 알맞는 살짝 광택이 나는 황금 프린팅과

고무재질과 매쉬 소재를 덧씌우며 차곡차곡 올려

디자인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앞코 부분입니다. 러버덩크라는 이름에 알맞게

고무판이 씌워져 있고

그 주위에 다양한 무늬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덕분에 사용감이 거의 안타납니다.

신발 외관 자체에 고무재질이 많이 쓰여 내구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튼튼한 만큼 무겁습니다. 제 신발 중에 가장 무겁습니다..

오래 못 걸을 정도로 무겁지는 않습니다만

런닝화와 비교하면 확연한 무게차이가 느껴집니다.

측면 디테일입니다. 기존 덩크와는 다르게 중창에 에어가

보일 수 있게끔 디자인 되었습니다. 비저블(Visible) 에어라고도 하죠!

그리고 이 부분은 뚜겅이 열려 에어가 보이는 것처럼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살짝 반해버렸죠~

뒤축입니다. 나이키 에어와 스우시 로고가 입체감 있게 박혀있습니다.

비교적 디자인 요소가 적은 뒤축에도 신경을 썼다는 정성이 보입니다.

신발의 꼬리부분입니다.

마치 신발에 웰시코기의 꼬리가달린 느낌입니다.

신발을 신을 때 이용하는 손잡이 역할을 해줍니다.

밑창입니다. 기존 덩크와 같습니다.

밑창에는 오프화이트 로고가 들어갔기를 바랬으나

그거는 귀찮았나 봅니다.. 밑창 디자인은 항상 버림 받는군요..

실착한 사진입니다.

와이드 스웻팬츠와 와이드핏 청바지로 덮어 신어도 이쁘며,

스트릿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조거 팬츠와도 찰떡궁합 입니다.

이 제품은 중고로 나올 경우 리셀가의 절반 가격대에 구매하시는게

가장 적절하다고 봅니다!(KREAM 270사이즈 기준 30만원)

인지도가 있는 상품이라 중고 매물이 꽤나 올라옵니다.

번개장터나 당근마켓에서 자주 보이는 모델이니

언젠가 15만원이하 선에서 매물이 나온다면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용감이 거의 안보이는 제품이니 뒷굽 닳음으로

추측해야 한다는 점! 유의해서 구매해주세요~

이상 헌신발의 신발장의 가성비 중고 신발 추천 제품,

나이키x오프화이트 러버덩크 UNC 골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