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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리뷰] 뉴발란스 327 그레이 실착 후기 및 코디 추천, 사이즈 팁

신발 리뷰

by 헌신 발 2022. 11. 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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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실착을 10회 이상 한 후 진행되는 솔직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헌신발의 신발장입니다!

가성비 뉴발란스 신발 리뷰 첫 번째 게시물로

이번에 소개드릴 신발은 뉴발란스 327 그레이 제품입니다!

저는 당근마켓에서 실착 횟수 2회 가량의 중고제품으로

5만 5천 원에 구매했고,

그 후 실착을 10회 이상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솔직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후기를 쓰기 위해 열심히 실착하여 이제야 리뷰를 적습니다!

나이키 외의 신발을 살까말까 고민을 하던 와중에 절대 놓칠 수 없는 가격대에

뉴발란스 327모델이 당근에 올라와 곧장 구매해버리고

첫 뉴발란스 신발을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코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뉴발란스에게 그레이데이라는 날이 있듯이

뉴발란스는 그레이색을 매우 잘쓰는 것 같습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무채색 배열이 근본의 힘을 보여줍니다..

 
 

좌- 바깥 측면, 우- 안쪽 측면

측면 실루엣입니다. 신발 자체가 뾰족한 느낌이 듭니다.

바깥측면에는 뉴발란스의 N로고가 크게 있습니다.

안쪽 측면 뒤꿈치 부근에는 뉴발란스가

영문으로 프린팅 되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쪽 측면에 오염이 쉽게 듭니다. 실착1~2회하면 바로 중고티가 나기 시작합니다.

정말 더럽고 거치게 신는 전투화가 아니라면 비가오는 날에는

절대 안신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을 쪽쪽 빨아드려서

양말까지 축축해집니다..

디테일 샷1

저는 뉴발란스 특유의 신발 끈이 마음에 듭니다.

신발 끈이 비교적 밋밋한 나이키에 비해 사소한 퀄리티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디테일 샷2

스웨이드와 섬유의 조합과 톤온톤의 조합이 참 잘 디자인됐다고 생각됩니다.

스웨이드는 신다보면 바래지고 오염이 생겨 빈티지한 맛을 내기 좋아집니다.

그래서 뉴발란스는 신을 수록 이뻐진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위에서 바라본 실루엣입니다. 앞코가 뾰족하게 디자인 된 것이 보입니다.

저는 보통 반업하여 덩크 로우, 조던1 하이 모델은 270사이즈를 신어

327모델도 270사이즈로 구매했는데 발볼이 큰 탓인지 조금 딱맞는 느낌이났습니다.

발볼~발가락 넓이가 있으신 분은 1업하여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뒤축입니다. 밑창이 뒤꿈치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뉴발란스 327의 매력포인트며 뉴발란스의 새로운 디자인적 요소입니다.

밑창입니다. 나이키의 와플시리즈의 밑창이 네모 패턴이라면,

뉴발란스 327은 원형 패턴입니다. 접지력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미끄러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디테일 샷3

아주 칼같이 잘라낸 밑창입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매우 네츄럴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착한 사진입니다.

와이드핏 스웻 팬츠나 데님 팬츠로 덮어 신어도 이쁘며,

327의 뒤축 디자인을 보이고 싶다 하시면 조거 팬츠와도 잘 어울립니다.

이 제품은 10만원 초반 가격대의 모델이라서

가격에 부담없으시면 새 상품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KREAM 270사이즈 기준 13만 원, 매물 많음)

인지도가 높은 편의 상품이라서 중고 매물이 자주 올라옵니다.

번개장터나 당근 마켓에서 자주 보이는 모델이니

혹여나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고 싶으신 분은

6~8만 원 정도 선에서 매물이 나온다면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발볼이나 발가락 넓이가 넓으신 분은 조금 더 여유있는 사이즈로

구매해야 한다는 점! 유의해서 구매해 주세요~

이상 헌 신발의 신발장의 가성비 중고 신발 추천 제품,

뉴발란스 327 그레이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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