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리뷰는 실착을 10회 이상 한 후 진행되는 솔직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헌신발의 신발장입니다!
가성비 나이키 신발 리뷰 열여섯 번째 게시물로
소개드릴 신발은 조던1 하이 OG 라이트 스모크 그레이 제품입니다!
저는 번개장터에서 실착 횟수 20회 이하의 중고제품으로
배송비 포함 14만 5천 원에 구매했고,
그 후 실착을 25회 이상 하였습니다.
(제가 최근 가장 코디에 자주 활용하는 신발입니다!)
지금부터 솔직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이 모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무채색을 선호했는지라 뜬금없이 들어간 레드 컬러가 달갑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있는지라 소장 욕구가 그다지 생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제 최애 조던이기도 하며 자주 코디에 활용하는 신발이 되었습니다.
정면 실루엣입니다. 그 아름다운 뉴발란스의 근본 그레이 색의 스웨이드가
조던에 들어가니 신발이 아니라 작품으로 보입니다.
꽉 끈에다가 고무끈까지 끼워서 살짝 답답해 보이지만
막상 신으면 알맞게 늘어나서 딱 이쁜 수준이 됩니다.
좌 - 바깥 측면, 우 - 안쪽 측면
측면 실루엣입니다. 말해 뭐 합니까.. 참 이쁩니다..
참고로 스우시 또한 스웨이드로 되어 있습니다.
저 또한 구매 전까지 가죽인 줄 알았는데 꺼슬꺼슬한 느낌의 스웨이드였습니다!
가죽이든 스웨이드든 큰 신경이 안 쓰이는 부분입니다.
이 모델은 신다 보면 쭈글이 가죽이 더욱 강해져서 디테일이 더 생겨납니다.
단점은 어느 곳엔 쭈글이가 생겨나고 어느 곳에 비교적 깨끗한 가죽으로 유지됩니다.
신의 한 수라고 볼 수 있는 조던 윙로고의 레드 포인트입니다.
번쩍번쩍 빛이 납니다. 스스로 잘난 줄 아네요.
스웨이드의 매력입니다.
사용감이 생길수록 거칠어지는 단면이 빈티지한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혀탭입니다. 검정 베이스에 빨간색 자수로 나이키 로고가 적혀있습니다.
빨간색을 요긴하게 씁니다.
위에서 바라본 실루엣입니다. 기존 조던 쉐입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뒤축입니다. 스웨이드, 가죽, 쿠션까지 각자 다른 재질로 각자 다른 색을 띠고 있습니다.
매력적이란 뜻을 길게 풀어봤습니다.
밑창입니다. 기존 조던과 같습니다.
오래오래 아끼면서 신고 싶어서 조금은 추하지만 슈구를 아낌없이 발라줬습니다.
이 신발은 증손자 볼 때까지 신을 겁니다.
실착한 사진입니다.
조던 고유의 하이탑을 살리고 싶은 모델인지라
저는 조거 팬츠나 버뮤다 반바지에만 코디하여 실착하고 있습니다!
나일론, 스웨트 어떠한 조거에도 잘 어울립니다!
KREAM 270사이즈 기준 38만 원입니다
가성비라고 하기엔 가격대가 많이 나가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번개장터에서 적당한 사용감이 있는 제품은 15~20만 원 사이 대에서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15만 원 선에서 구매해서 매우 만족한 제품입니다.
키워드 알림 하시고 조금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은 15만 원 전후로 매물이 나온다면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헌 신발의 신발장의 가성비 중고 신발 추천 제품,
조던1 하이 OG 라이트 스모크 그레이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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