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리뷰] 조던1 하이 OG 쉐도우 2.0 실착 후기 및 코디 추천, 사이즈팁

※저의 리뷰는 실착을 10회 이상 한 후 진행되는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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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헌신발의 신발장입니다!

가성비 나이키 신발 리뷰 열여섯 번째 게시물로

소개드릴 신발은 조던1 하이 OG 쉐도우 2.0 제품입니다!

저는 번개장터에서 실착 횟수 20~30회 의 중고제품을

배송비 포함 10만 5천 원에 구매했고,

그 후 실착을 30회 이상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솔직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예전 무채색 코디만을 선호했던 저에게 쉐도우 2.0 모델은

가장 완벽한 조던 입문 모델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조던1 스모크 그레이이게 우선 순위가 밀려 자주 신지는 않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이 친구만 신고 다녔습니다 ㅎㅎ

조던1 모델중 가장 코디 범용성이 높은 모델이라고 장담합니다!

신발끈은 기존 검정끈이지만 저는 그레이 색의 신발끈으로 교체해 두었습니다!

정면 실루엣입니다. 회색 부분은 스웨이드, 검은 부분은 민자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스웨이드 부분은 가죽인가 스웨이드인가 긴가민가한 수준입니다.

가죽은 민자 가죽을 사용하여 쭈구리 가죽의 매력이 없습니다.

고무끈으로 꽉 끈을 하여 살짝 답답해 보이지만

막상 신으면 알맞게 늘어나서 딱 이쁜 수준이 됩니다.

 

 

좌 - 바깥 측면, 우 - 안쪽 측면

측면 실루엣입니다. 조던1 측면은 항상 이쁘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회색 부분은 스웨이드 인지라, 스우시 또한 스웨이드로 되어 있습니다.

구매 전까지 전부 가죽인 줄 알았는데 털실느낌이

전혀 없는 민자 가죽같은 느낌의 스웨이드였습니다!

모르고 샀지만 불만은 전혀 없는 제품입니다.

디테일 샷1

디테일 샷입니다. 고무 끈으로 꽉끈을 할시에 앞코는 지저분하게 꾸겨집니다.

그래서 선호하지 않는 분들이 몇몇 있더라고요!

저는 신을때만 '이쁘면 장땡이다!' 마인드라 처참하게 꾸겨놨습니다 ㅎㅎ

디테일 샷2

극 단모 스웨이드 재질이라 가까이에서 봐도 스웨이드느낌이 잘나지 않습니다.

가죽또한 민자 가죽이라 보시는 것과 같이 쭈구리 느낌이 없습니다.

실착을 꽤나 해보았지만 숨겨진 쭈구리 효과 또한 없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디테일 샷3

혀탭입니다. 검정 베이스에 그레이 색상의 자수로 나이키 로고가 적혀있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실루엣입니다. 기존 조던 쉐입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뒤축입니다. 조금 거칠게 신다보니 여기저기 긁히고 뒤꿈치가 살짝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실착하는데 아직 아무런 불편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조던을 아끼고 사랑하며 신어주세요.

밑창입니다. 기존 조던과 같습니다.

오래오래 아끼면서 신고 싶어서 슈구를 여러차례 발라줬습니다.

근데 껌을 두차례 밟아서 밑창 사이에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땅바닥에 껌뱉고 가신 분 유병장수하세요~

실착한 사진입니다.

조던 고유의 하이탑을 살리고 싶은 모델인지라

저는 조거 팬츠나 버뮤다 반바지에만 코디하여 실착하고 있습니다!

나일론, 스웨트 어떠한 조거에도 잘 어울립니다.

허나, 긴 기장의 바지로 덮어 신어도 충분히 이쁜 모델입니다.

KREAM 270사이즈 기준 28만 원입니다

가성비라고 하기엔 애매한 가격대지만

중고로 사면 커버되는 가격대입니다!

번개장터에서 적당한 사용감이 있는 제품은 12~16만 원 사이 대에서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10만 원 선에서 구매해서 매우 만족한 제품입니다.

키워드 알림 하시고 조금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은 13만 원 전후로 매물이 나온다면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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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헌 신발의 신발장의 가성비 중고 신발 추천 제품,

조던1 하이 OG 쉐도우2.0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