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리뷰] 조던4 오레오 2015 실착 후기 및 코디 추천, 사이즈 팁

※이 리뷰는 실착을 10회 이상 한 후 진행되는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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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헌신발의 신발장입니다!

가성비 나이키 신발 리뷰 열세 번째 게시물로

소개드릴 신발은 조던4 오레오 2015 제품입니다!

저는 당근 마켓에서 실착 횟수 6~7회의 중고제품을

단 돈..! 3만 원에 구매했고,

그 후 실착을 10회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솔직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디자인이 독보적인 모델 조던4를 소개해드립니다!

조던4 박스와 키링을 신발장에 같이 전시해두면 존재감이 장난 아닙니다.

색깔이 눈에 띄지 않는 오레오 모델이지만

그럼에도 보이지 않는 오로라가 보이는(?) 그런 눈이 계속 가는 신발입니다.

정면 실루엣입니다. 검정 쭈글이 가죽의 매력이 압도적으로 다가오네요!

조던3보다 가죽의 퀄리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코 쪽 가죽은 단단한 편이라 발볼이 넓으신 분은

발가락에 피곤함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던1 사이즈보다 0.5업 하셔서 널널하게 신으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좌- 바깥 측면, 우- 안쪽 측면

측면 실루엣입니다.

조던은 미드컷 농구화로 제작되어 로우보다는 높고 하이보다는 낮은 신발 높이를 보입니다.

덕분에 조던1 하이보다 신발을 벗고 신기 편합니다만, 로우보다는 어렵습니다..

중창에는 비저블 에어와 오레오 패턴이 보입니다.

맥도날드 오레오 맥플러리가 먹고 싶어지는 디자인입니다.

디테일 샷1

조던4 디자인 중 가장 눈에 띄는 삼각대입니다.

신발 끈과 연결되어 발목을 더욱 압박시킬 수 있는 디자인적 요소입니다.

하지만 저는 삼각대가 뽑힐 것 같아서 꽉 끈 하지는 못했습니다.

내구성이 좋은지는 아직 확신하지 못해 두렵더라고요.. 신발을 거칠게 신는 편이라서요.

디테일 샷2

하단 신발 끈에 오레오의 디자인의 파츠가 붙어있습니다. 신발은 우동끈입니다.

가죽의 내구성이 사진을 통해서도 느껴집니다. 아주 튼튼한 가죽 같습니다.

마치 가정집의 고급 가죽 소파 같습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엄청 오돌토돌합니다. 조던1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감촉입니다.

디테일 샷3

상단 신발 끈에도 오레오의 디자인의 파츠가 붙어있습니다.

혀탭에는 자수로 새겨진 조던 마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혀도 두꺼운 편에 속합니다. 가죽도 단단한데 신발 안쪽 쿠셔닝도 두툼합니다.

깔창에는 조던 마크가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신발 입구가 꽤나 하여 여름에 신기에는 부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던3와 마찬가지로 숨구멍이 꽤나 부족합니다.

겨울철에 신으면 보온효과가 참 잘 될 것 같습니다.

뒤축입니다. 뒤축에도 조던 마크가 플라스틱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 위에는 와이파이라고도 부르는 신발 손잡이가 디자인적 요소로 들어가 있습니다.

밑창입니다. 농구화로 출시된 신발인지라 밑창은 단조로운 편입니다.

접지력이 강한 편은 아닙니다. 겨울철에는 조금 미끄러울 수 있겠습니다.

실착한 사진입니다.

와이드 스웨트 팬츠와 나일론 팬츠로 덮어 신어도 이쁘며,

와이드 핏 데님 팬츠와는 찰떡궁합인 모델입니다.

KREAM 270사이즈 기준 40만 원이지만,

이는 재발매가 되지 않은 상품이라 그렇고, 중고로는

심심치 않게 8만 원 이하로 매물이 올라오는 모델이니

키워드 알림 하시고 기다려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은 상태에 따라 6~8만 원 정도의 매물이 나온다면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조던1이 너무 흔한다! 다른 비주류를 구매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이 모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헌 신발의 신발장의 가성비 중고 신발 추천 제품,

조던4 오레오 2015 리뷰를 마치겠습니다~